[키움 /김유미] 위클리- 혼재된 경기 사이클과 차별화 다음 주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엔비디아 실적, FOMC 의사록 등에 시장이 주목할 것으로 보이며 펀더멘털 흐름에 관심을 높여갈 것으로 예상한다. ]금주 발표된 미국 물가지표의 결과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이 마무리되었다는 전망을 한층 강화시켰다. 10 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보다 더 둔화되고 근원물가도 낮아지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켜주었기 때문이다. 또한, 미 생산자물가 역시 예상보다 더 낮게 발표되자 금융시장에서는 내년 상반기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높이기도 하였다. 이를 반영해 미 국채금리와 달러가 하락하고 뉴욕증시를 중심으로 주가 상승이 나타났다. 국제유가가 WTI 기준으로 배럴당 70∼80 달러 사이에서 등..
[하나증권 채권 /김상훈] [미국 10월 CPI Review] 안도와 불안 사이 *자료: https://bit.ly/3G4m8Uc ▶ 10월과 정반대 흐름을 보이는 경제지표와 시장 반응 - 미국 10월 CPI, 헤드라인과 근원 모두 예상치 하회. 특히 헤드라인과 근원 mom 모두 예상치 하회. 특히 근원 mom 예상치 하회는 7월 이후 처음. 헤드라인과 근원 yoy 역시 예상치 하회. 근원 yoy는 ‘21년 9월 이후 처음으로 +4.0%까지 하락 - 11월 초 이후 4분기 경제지표는 예상치 하회하며 미 10년물 종가는 9/22 이후 최저치 기록. 소매판매도 전월비 역성장 예상되는 만큼 컨센 부합 및 하회시 시장금리 추가 하락 불가피 - 물가 지표 통한 금리 급락 배경 4가지 ① 휘발유 가격 급락. 에너지..
11_17 순위 종목명 현재가 대비 등략률 1 CJ대한통운 F 202312 ( 10) 86400 7000 8.82 2 한진칼 F 202312 ( 10) 52400 2900 5.86 3 HDC 현대산 F 202312 ( 10) 14200 640 4.72 4 대한유화 F 202312 ( 10) 159400 5800 3.78 5 SKC F 202312 ( 10) 98000 3300 3.48 6 현대위아 F 202312 ( 10) 57400 1600 2.87 7 리노공업 F 202312 ( 10) 173800 4800 2.84 8 롯데케미칼 F 202312 ( 10) 154200 4100 2.73 9 GS건설 F 202312 ( 10) 15880 380 2.45 10 대한항공 F 202312 ( 10) 2255..
[키움 /김유미 ] 매크로 위클리 - 미국 재정 이슈에 민감해질 금리 다음 주에는 미국의 물가와 소비 지표, 연준위원 발언, 미국 임시예산안 처리 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 물가 둔화와 소비 지표 부진은 연준의 긴축 종료 전망을 뒷받침하겠으나 연준위원들의 발언은 고금리 장기화에 초점을 두며 이른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를 낮추고자 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임시예산안 종료를 앞두고 정치 불확실성이 점증할 수 있으며 재정 관련 이슈가 다시 부각될 경우 미 국채금리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우선, 미국 10 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둔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시장 컨센서스를 살펴보면 헤드라인 CPI 상승률은 전월비 0.1%, 전년동월비 3.3%(9 월 3.7%)로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10..
11_10 순위 종목명 현재가 대비 등략률 1 LIG넥스원 F 202312 ( 10) 99000 5300 5.66 2 한화오션 F 202312 ( 11)* 18610 960 5.44 3 와이지엔터 F 202312 ( 10) 64300 3000 4.89 4 롯데지주 F 202312 ( 10) 29150 1250 4.48 5 원익IPS F 202312 ( 10) 35800 1500 4.37 6 오리온 F 202312 ( 10) 123700 4300 3.6 7 알테오젠 F 202312 ( 10) 65000 2200 3.5 8 리노공업 F 202312 ( 10) 148700 4700 3.26 9 한전기술 F 202312 ( 10) 54400 1500 2.84 10 SK바이오팜 F 202312 ( 10) 8780..
[키움 /김유미 ] 위클리 - 연준위원 발언과 금리 변동성 다음 주에는 중국 지표와 연준위원들의 발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국 제조업 PMI 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된 이후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높아진 만큼 지표에 대한 민감도가 좀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연준위원들의 발언도 중요하다. 11 월 FOMC 이후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이 종료되었다는 전망이 강화된 이후 금융시장 내 위험자산들이 반등하고 있는 만큼 연준위원들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도 미국 국채금리 방향성과 더불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금주 발표된 중국 10 월 제조업 PMI 지수는 49.5 를 기록하며 다시 기준선(50)을 하회하였다. 지난 9 월 제조업 PMI 지수가 50.2 를 기록하며 완화되었던 중국 경기 우려가 지..
11_03 순위 종목명 현재가 대비 등략률 1 엔씨소프트 F 202311 ( 10) 259000 20000 8.37 2 NHN KCP F 202311 ( 10) 9000 690 8.3 3 카카오페이 F 202311 ( 10) 39600 2850 7.76 4 카카오 F 202311 ( 10) 41400 2800 7.25 5 SK이노베이 F 202311 ( 10) 137100 9100 7.11 6 에코프로비 F 202311 ( 10) 230500 14500 6.71 7 넷마블 F 202311 ( 10) 40900 2450 6.37 8 한샘 F 202311 ( 10) 53400 3200 6.37 9 SK아이이테 F 202311 ( 10) 66600 3800 6.05 10 카카오게임 F 202311 ( 10) ..
[키움 /김유미 ] 위클리: 연준 긴축 마무리, 다음 시선은? 다음 주에는 주요 경제지표의 발표가 다수 예정되어 있으며 FOMC 를 비롯한 주요국의 통화정책 회의도 앞두고 있다. 혼재된 경제지표 흐름 속에서 미국의 통화 긴축 사이클이 마무리되면서 시장의 초점은 통화정책에서 성장과 재정 관련 이슈에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FOMC 에서는 정책금리를 5.25∼5.50%에서 동결할 것으로 전망한다. 시장 컨센서스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으로 최근 뉴욕증시가 급락하고 미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금융시장의 불안한 만큼 추가 긴축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3 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점은 추가 금리 인상의 명분이 될 수 있으나 근원물가의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고, 높아진 시장금리로 레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