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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26 매크로일정, China tariffs, Japanese Treasury selling, Chairman Powell
Blasher해승 2025. 4. 26. 12:35[Kiwoom /김유미] 차주 매크로 지표 일정

♣️ News
"[WSJ] White House Considers Slashing China Tariffs to De-Escalate Trade War
- 트럼프 정부는 중국과의 무역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일부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된 고율 관세를 절반 이상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
- 아직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으며, 논의는 유동적인 상태
- 백악관의 한 고위 관리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이 약 50~65% 수준으로 낮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음.
- 하원 중국특별위원회가 작년 말 제안한 방식처럼, 미국의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 품목에는 35%, 전략적 품목에는 최소 100%의 관세를 부과하는 계층적 접근법도 검토되고 있음. 이 법안은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방식
- 백악관 대변인 쿠시 데사이(Kush Desai)는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미국과 협상해야 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해왔으며, 관세에 관한 결정은 대통령 본인이 직접 내릴 것”이라고 언급
- 한편 수요일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중국에 대한 관세 인하를 제안한 적은 없다고 밝혔음. 블룸버그 보도
-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 자신이 2기 집권 중 중국에 부과한 145% 관세를 낮출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며, “하지만 0%는 아니다”라고 말했음. 이 발언은 최근 백악관의 강경 대응에 불안해하던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졌음
- 같은 날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백악관의 지속적인 위협 아래에서는 협상하지 않겠다고 경고
- 중국 정책 결정권자들과 접촉하는 인사들에 따르면, 중국 내부에서는 화요일 트럼프의 발언을 ‘양보(folding)’로 해석하고 있음.
- 트럼프가 일부 중국산 수입품 관세를 절반으로 낮춘다고 해도, 그 수준은 여전히 미국 시장을 중국의 전기기기 및 장비 제조업체들에게 사실상 폐쇄된 상태로 유지하게 될 것
- 일부 분석가들은 이러한 높은 관세 수준이 수개월 내에 미중 간 무역을 사실상 단절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음
- 트럼프는 시진핑이 자신에게 전화해주기를 바란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미국 측은 중국 외교부장 왕이(Wang Yi)가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에게 연락을 취할 것을 제안했음. 그러나 현재까지 중국은 이에 응하지 않고 있음
- 중국 재무장관 란포안(Lan Fo’an)과 중국 인민은행 총재 판궁성(Pan Gongsheng)을 포함한 중국 고위 당국자들이 IMF 및 세계은행 봄 회의 참석을 위해 이번 주 워싱턴에 체류 중
- 이들은 현재까지 미국 행정부와의 회담은 잡혀있지 않으며, 목요일에 워싱턴을 떠날 예정임. 그러나 행정부와의 회담이 잡히면 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음
"[FT] Japanese investors sold $20bn of foreign debt as Trump tariffs shook markets
- 트럼프 관세 조치로 시장이 흔들리면서, 일본 투자자들이 200억 달러 이상의 해외 채권을 매도했음
- 이는 월스트리트의 혼란이 전 세계 금융시장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임.
- 일본 재무성의 예비 자료에 따르면, 4월 4일까지 한 주 동안 일본의 민간기관들(은행 및 연기금 포함)은 175억 달러 규모의 장기 해외 채권을 매도했으며, 그 다음 주에는 추가로 36억 달러를 매도했음.
- 일본은 공공 및 민간 부문을 합쳐 1.1조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외 보유고임
- 따라서 일본의 채권 매매는 미국 국채 매입 또는 매도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간주됨
- 이번 매도는 2005년 기록 집계 이후 2주 동안의 기간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임
- 이번 해외 채권 매도는 4월 2일 트럼프 대통령이 “해방의 날(Liberation Day)” 관세 조치를 발표한 이후 발생했으며, 이 조치로 인해 세계 주식 및 채권 시장이 혼란에 빠졌고 미국이 그 진원지였음.
- 월스트리트의 S&P 500 지수는 4월 2일 이후 4거래일 동안 12% 급락,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대부분의 ‘상호주의 관세(reciprocal tariffs)’를 90일간 유예하면서 일부 반등했음
-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월 11일이 포함된 주간에 2001년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 (국채 가격 급락)
- 일본 재무성 보고서에는 어떤 장기 채권이 거래되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음
- 하지만 노무라증권의 수석 금리 전략가 시시도 토모아키(Tomoaki Shishido)는 “일본의 매도 물량 중 상당 부분은 미국 국채나 미국 정부가 보증하는 기관채권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
- 그는 “일부 매도는 일본 연기금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때문일 수 있으며, 은행이나 생명보험사들이 금리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채권을 처분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음
- 미국 자산운용사들의 매도와 미국 및 해외 헤지펀드들의 레버리지 거래 청산 역시 이번 미국 국채 매도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 그러나 일본의 대규모 해외 채권 매도는 월스트리트의 불안이 어떻게 전 세계 금융시장에 연쇄적으로 충격을 준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
- 여러 투자자들에 따르면, 미국 주식시장의 급락은 일본 연기금들의 해외 채권 및 주식 자산 배분 비율을 불균형하게 만들었을 것이라고 분석됨
- 이로 인해 연기금들은 포트폴리오 균형을 되찾기 위해 미국 국채 및 기타 미국 정부 보증 채권을 매도해야 하는 압력을 받았을 것이라고 설명
- 민간 일본 투자자들의 일부 매도는 일본 은행들이 활용해온 헤지 전략 청산의 결과일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가들은 말했음
- 이른바 캐리 트레이드(carry trade) 전략에서, 투자자들은 수익률이 낮은 시장에서 자금을 빌려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시장에 투자
- 일본은 낮은 금리 환경으로 인해 이러한 캐리 트레이드에서 자금 조달시장(funding market)으로 자주 활용됨
- 그러나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의 일본 담당 이코노미스트 스테판 앙그릭(Stefan Angrick)은 일본 연기금이 매도한 미국 국채 규모가 상당하긴 하지만, 4월 초 2주 동안 수익률이 급등한 것을 전부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지적
- 그는 “표면적인 수치는 많아 보일 수 있으나, 채권 시장의 규모로 보면 이는 잔물결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음
- 앙그릭은 미국 국채시장의 일일 거래 규모가 평균 약 1조 달러에 달한다고 덧붙였음
https://www.ft.com/content/953f1970-ae77-460b-aa4b-90dc63d2ddd4
"[WSJ] Why Trump Decided Not to Try to Fire Jerome Powell (4/23일)
-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파월 연준 의장을 해임할 계획이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으며, 언론이 자신이 연준과 대립 중이라는 허위 내러티브를 퍼뜨리고 있다고 비판
- 그러나 백악관 내부에서는 트럼프의 최근 공개 발언을 심각하게 받아들였으며, 고위 법률 자문들이 파월을 ‘정당한 사유(cause)’로 해임할 수 있는지에 대해 법적 옵션을 검토했음.
- 연준 설립 법률상 임기 중인 연준 이사를 해임하려면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하며, 이는 일반적으로 ‘비행’ 또는 ‘부정행위’로 해석됨
- 트럼프는 이번 주 초, 자신은 파월을 해임하지 않겠다고 참모들에게 밝히며 논의를 중단시켰음. 이 결정은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과 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의 개입에 따른 것으로, 두 사람은 트럼프에게 그러한 조치가 시장 혼란과 복잡한 법적 분쟁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음
- 루트닉은 또한 연준 이사회 내 다른 인사들도 파월과 유사한 통화 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해임 시 실질적인 금리 변화는 어렵다고 설명했음.
- 화요일 오후, 트럼프는 기자들에게 “파월을 해임할 의도가 없다”고 밝히며 하루 전만 해도 했던 강경 발언을 누그러뜨렸음
- 백악관 대변인 테일러 로저스는 “대통령은 훌륭한 참모진의 조언을 받지만, 최종 결정권은 대통령에게 있다”고 말하며 사적인 대화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절했음. 재무부와 상무부는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음
- 트럼프는 집권 초기부터 글로벌 경제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혀왔으나, 시장 반발이 심화되자 점차 유화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음.
- 이번 주 파월 해임 방침 철회뿐 아니라, 트럼프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인하에도 유연한 태도를 보였으며, 일부 관세는 90일간 유예되었음
- 이 같은 발언은 트럼프의 강경 메시지에 불안하던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주었으며, 트럼프와 참모진이 시장 반응을 예의주시하고 있음을 보여줌. 고위 행정부 관계자는 트럼프가 여전히 시장 흐름을 면밀히 추적 중이라고 전했음.
- 월요일,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타깃, 월마트, 홈디포 등 미국 대형 유통업체 경영진과 회동했으며, 이들은 트럼프에게 대중 관세가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 다음 날 트럼프는 기자들에게 145%의 대중 관세는 “매우 높으며 크게 인하될 것”이라고 밝혔음. 행정부는 현재 어느 수준까지 인하할지를 논의 중
- 테슬라 CEO이자 정부 효율성부 책임자인 일론 머스크는 이날 실적 발표에서 자신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관세 인하를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그가 내 말을 들을지는 전적으로 그의 결정”이라고 덧붙였음.
- 머스크는 테슬라의 명성 악화로 인해 DOGE 활동에 들이는 시간을 줄일 계획임을 밝혔음
- 대부분의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파월을 해임해도 금리가 인하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음. 연준은 작년에 인플레이션 둔화로 금리를 1%p 인하했지만, 현재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연준 이사는 거의 없음.
- 관세 정책은 연준 인사들을 주저하게 만들고 있음. 관세는 물가 상승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소비와 고용을 위축시켜 경제를 악화시킬 위험이 있음
- 트럼프는 지난달 자신의 1기 때 임명한 미셸 보우먼을 연준 은행감독 부의장으로 승진시켰음. 보우먼은 금리 인하의 위험성을 경고해온 대표적인 인물
- 연준의 통화정책 자율성은 월가 채권 투자자들에게 신성불가침으로 여겨지고 있음. 외국 투자자들은 연준이 정치적 압력에 따라 금리를 설정한다고 판단되면 미국 국채 매입을 꺼리게 되고, 이는 금리 상승을 초래할 수 있음
- 액세스매크로 수석 이코노미스트이자 전 샌프란시스코 연은 고문인 팀 마헤디는 최근 보고서에서 “연준 의장 해임에 성공할 경우 시장 반응은 종말적일 것”이라며, “대통령은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금융 시스템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
- 파월은 연준의 독립성은 훼손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 구조는 워싱턴, 특히 의회 내에서 널리 이해되고 지지받고 있다”고 밝혔음.
- 트럼프는 2019년에도 유사한 위협을 했으나, 이번 갈등은 두 가지 점에서 과거와 다르게 인식되고 있음.
- 첫째, 트럼프는 1기보다 법적·제도적 규범을 훨씬 더 무시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둘째, 이번에는 트럼프가 부과한 관세가 훨씬 크고 폭넓어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더 크며, 이는 연준에 훨씬 어려운 정책 판단을 요구
- 파월은 자신이 직접 법정 비용을 부담해야 하더라도, 연준 의장의 정책 결정 권한을 지키기 위해 법적 충돌도 감수할 수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음
- 연준은 1970년대의 극심한 인플레이션 이후 정책 독립성을 지켜왔음. 당시 닉슨 대통령은 재선을 앞두고 연준 의장 아서 번스에게 금리 인하를 압박했고, 번스는 이에 응했음
- 이후 1980년대 초반 고통스러운 경기침체를 겪고 나서야 인플레이션이 억제되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대통령, 의회, 연준 간에 중앙은행은 일정한 자율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음
- 1990년대에는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장기적 경제 건전성 확보를 위해 통화정책의 독립성을 제도적으로 확보하게 되었음
https://www.wsj.com/economy/trump-jerome-powell-fed-e8f8f98b?st=1UNd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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