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약세장의 경험 기술적으로 3가지 경계 신호가 나타났다. 첫 번째는 미국 나스닥 지수의 신고가 경신에도 불구하고 RSI, MACD 등 기술적 지표가 직전 2월고점보다 낮아 하락 다이버전스 우려가 있다는 점이다.과거 미국증시가 약세장(베어마켓)으로 전환했을 때의 경험을 생각하면 부정적 신호다. 1990년 이후 있었던 5번의 미국증시 약세장(고점 대비 20% 주가 하락) 때도 약세장 반전 이전 한 두차례 10%내외 조정을 거친 지수가 다시 고점을 경신하고,이후 ‘진짜’ 고점을 치기 전MACD나RSI등기술적 지표의 하락반전(다이버 전스)신호가나타났다. 다시 시장 반등이 나타나더라도 하락다이버전스 지속될 경우 경계할 필요가 있다. • Market Breadth : 상승세가 확산되지 않고 있음 두 번째 경..
전세계 경제의 대규모 봉쇄조치,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 경고 IMF 는 2020 년 전세계 경제성장률을 -3.0%로 하향. COVID-19 로 인한 대규모 봉쇄조치(Great Lockdown)로 인해 전세계 경제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 를 겪을 것으로 경고. 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선진국과 신흥시장, 개발도상국 모두 불황에 빠질 것이며 2020~2021 년 전세계 GDP 손실이 9 조 달러로 예상. 미국 -5.9%, 유로 -7.5%, 일본 -5.2%, 영국 -6.5%, 러시아 -5.5%, 브라질 -5.3%, 예상. 중국 +1.2%, 인도 +1.5% 만이 간신히 플러스 성장. 한국은 -1.2% 추정
• 코로나19 사태가 점차 안정됨에 따라 2분기 원/달러 환율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 • 미국 연준이 한국은행보다 더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시행하고,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미국보다는 양호할 것으로 전망돼 원/달러 환율은 3분기까지 추세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11월 미국 대선을 전후로 미-중 관계가 다시 악화될 수 있고, 통화와 재정 정책으로 견인한 한국의 경제 성장 개선폭이 제한적임에 따라 연말로 가면서 성장률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음. 따라서 4분기 원/달러 환율의 반등 가능성 있는 것으로 분석 • 2020년 2~4분기 원/달러 환율 trading range 1,110~1,270원으로 제시
• 2020년글로벌 경제성장 하향압력 불가피 - COVID-19 상반기 안정화 : 전세계 경제, 교역성장률 2.2%, 0.5%, 미국 1.5%, 중국 5.2%, 한국 1.5%로 하락 - COVID-19 하반기 지속 시 : 전세계 경제, 교역성장률 1.5%, -0.7%, 미국 1.2%, 중국 3.9%, 한국 1.1%에 불과 • COVID-19 사태에 따른 금융시장 전망 및 포트폴리오 전략 - Best : 2분기 COVID-19 안정 – 하반기 V자 회복 – 2분기부터 포트폴리오 기대수익률↑, 유동성 비중↓ - Base : 하반기 COVID-19 안정 – 하반기 U자 회복 – 3분기부터포트폴리오 기대수익률 ↑, 유동성 비중 ↓ - Negative : 하반기 COVID-19 지속 – L자형 침체 – 2020년..
옵션 만기일에 결제가격의 결정은 종종 거래자들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는 중요한 이슈다. 한국 코스피의 경우도 논란이 많으나 미국 옵션의 결제 가격은 상당히 다양하고 복잡하다. 우선 옵션의 종류가 다양한 것이 원인인데, 아메리칸, 유러피안, 개별 주식 옵션, Monthly, Weekly 등이 거래된다. 인덱스 옵션으로는 3rd Friday 옵션으로 불리는 S&P500 옵션 이 대표적이며 NDX, RUT 옵션도 거래되는 듯하다. 2006 Weekly option 이 소개된 이후로는 Monthly 보다 Weekly의 거래가 더 활발하다고 하며, 개별 주식 옵션도 Weekly가 꽤 거래되는 듯 하다. Monthly option SPX option : 매월 3번째 금요일이 결제일인데, 목요일까지만 거래되고 ..
전일 호주 중앙은행에 이어 연준도 깜짝 인하를 단행했다. 모두 총재들의 구두 발언 또는 성명 발표 이후 빠르게 이행된 점을 감안하면 3 월에 예정된 주요국 통화정책에서도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된다. 코로나 19 확산세 진정 여부가 관건이나, 미국을 비롯한 핵심국가에서의 지역감염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채권시장의 추가 인하 반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연준의 50bp 인하로 한국은행 입장에서도 한 차례 인하에 대한 부담이 낮아졌다.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간 공조 확인과 중국 다음으로 코로나 19 에 취약한 점을 고려할 때 한은의 4 월 인하는 기정사실화 되었다고 판단한다.
대가들의 투자전략은 통했을까? 그렇다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투자 대가들은 최근의 증시 환경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록했을까? 이를 확인하기 위해 대표적인 가치/성장 투자자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벤자민 그레이엄, 조엘 그린블라트, 윌리엄 오닐 이상 4인의 대가들의 전략을 활용하여 국내 증시에서의 성과를 검증. 오픈카톡방에 초대합니다. 파생 관련 정보를 주고 받는 곳입니다. https://open.kakao.com/o/g0wbH2Q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