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키움 /김유미] Weekly Macro -미국 혼재된 지표와 반복되는 불확실성
다음 주에도 미국 소비자물가와 연준 통화정책 방향에 금융시장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전에 비해 물가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가 낮아지긴 했으나 연준의 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디스인플레이션 경로가 유효한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9 월 FOMC 를 앞두고 연준의 금리 인하 폭을 두고 의견들이 분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노동시장의 지표들이 둔화되면서 50bp 금리 인하 전망이 강화되고 있으나 큰 폭의 금리 인하가 오히려 부정적인 내러티브를 지속시킬 수 있기에 25bp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번주에는 다시 8 월 초 데자뷰를 보는 느낌이었다. 8 월 ISM 제조업지수가 전월보다 개선되었지만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는 점에 무게를 두며 경기 침체 우려가 다시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후 7 월 미국 구인건수와 8 월 민간 ADP 고용이 예상보다 줄어들면서 노동시장 둔화가 보다 가시화되었다. 8 월 고용보고서를 확인해야 하나 시장에서는 실업률이 4.4%로 추가로 높아질 가능성도 염두에 두면서 경계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경제지표들의 움직임에 민감해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를 반영해 주식시장이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되었고 미 국채금리와 달러도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경기확장기의 후반부에는 지표들이 혼재되면서 경기 침체를 둘러싼 논란이 불가피하다. 또한, 금리 인하를 앞두고도 관련 정책 대응이 선행적인지 또는 후행적인지를 두고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현재는 그런 구간에 머물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이에 9 월 FOMC 가 관련한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를 통해 연준의 금리 인하 성격과 향후 경로를 대략적으로 가늠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난 이후 4 분기에는 점차 미국 대선 이슈로 금융시장의 시선이 옮겨질 것으로 예상한다.
일단, 최근 미국 노동시장 지표들이 부진하게 발표된 이후 50bp 금리 인하 전망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그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지만 25bp 금리 인하 가능성에 여전히 무게를 두고 있다.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ISM 제조업지수가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전월보다 개선이 되었고 ISM 서비스업지수는 기준선(50)을 상회하고 있다. 지표들이 아직 침체로 진입한다고 말하기는 애매하다. 또한, 만약, 연준이 50bp 금리 인하를 할 경우 2∼3 일은 금융시장이 환호할 수 있겠지만 그 이후에는 다시 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내러티브가 형성될 수 있다. 25bp 금리 인하와 점도표 수정을 통해 지속적인 금리 인하를 시사해주는 부분이 좀더 부정적인 내러티브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
다음 주에는 미국 소비자물가가 발표된다. 헤드라인 물가의 둔화와 근원물가의 횡보세가 전망되고 있어 디스 인플레이션 경로라는 전망은 크게 훼손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노동시장의 둔화에 물가 지표에 대한 시장 민감도는 많이 낮아진 상황이다. 당분간 물가보다 고용에 초점이 맞춰지겠지만 연말로 갈수록 다시 물가로 관심이 옮겨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https://stock.pstatic.net/stock-research/economy/39/20240906_economy_731103000.pdf

[대신 /이주원 ] 대선 토론은 못 참지 -미국 고용, 미국/중국 물가, ECB 회의, 대선토론
이번 주 ISM 제조업 PMI와 JOLTs 구인건수에 이어, ADP 신규고용이 예상보다 부진했다. 한편 ISM 서비스업 지수는 양호했으나 고용 세부항목이 컨센서스를 하회하여 고용 둔화 가속에 대한 경계감이 일부 높아졌다. 다행히 해고율은 0.1%p 증가에 그쳤으며, 베이지북에서도 고용발 침체 가능성은 제한적임이 확인 되었다. 금일 밤 고용보고서가 경기 우려를 완화해 주는지가 중요하며, 7월 신규 고용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 주 미국, 중국 물가지표와 대선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금번 지표 결과뿐만 아니라 토론 내용을 기반으로 각국 경기의 중장기적인 방향성 또한 탐색하는 흐름이 예상된다. 전일 두 후보가 경제정책 방향을 언급하는 등 주요 쟁점이 드러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토론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최근 성장주 중심 주가 상승이 제한된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대선토론이 정책 관련 수혜자산을 부각시킬 수 있을지도 확인해야 할 변수다.
미국 8월 소비자물가는 유가 기저가 높은 탓에 헤드라인 상승률이 안정적으로 둔화할 것으로 컨센서스가 형성되었다. 다만 CME Fed Watch 기준 내년 9월까지 125bp 인하를 반영하는 가운데, 근원물가 상승률 둔화속도가 느려져 연속적인 인하가 가능할지 의구심이 유입될 수 있다. 또한 대선 토론에서 각 후보의 정책이 중장기적 측면에서 물가 우려를 자극하지 않을지도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최근 중국은 주요국의 대중관세 본격화를 앞두고 있으며, 밀어내기 수출은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보여 내수 회복 기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다음 주 발표될 물가와 신용지표 결과를 통해 내수 회복에 대한 희망을 가져볼 수 있을지, 혹은 대선토론이 미중갈등 격화 우려를 부각하여 중국 관련 부진한 투자심리가 지속될지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https://stock.pstatic.net/stock-research/economy/2/20240906_economy_522037000.pdf
'정보공유_파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4.9.20 매크로위클리, 연준금리인하 (8) | 2024.09.20 |
|---|---|
| '24.9.13 매크로위클리, 미국대선토론 (2) | 2024.09.13 |
| '24.08.30 위클리매크로, PCE와 고용 (2) | 2024.08.30 |
| '24.8.23 위클리매크로, 해리스 정책(FT) (3) | 2024.08.23 |
| '24.8.17 위클리, 미국세금감면 공약, AI 투자 (0) | 2024.08.17 |
- Total
- Today
- Yesterday
- 센터푸어
- 2025년와인
- 알리고테
- 그린란드와_북극해
- 테더 IPO
- 취업 앱
- 알콜소비
- 러시아_금
- 월가의_약진
- 샘올트만 #샘알트만 #openAI #오픈AI #에이전틱AI 피지컬AI
- 러시아_아프리카_진출
- 세계무역량
- 베네주엘라원유
- 트럼프이익집단
- 비만약 효과
- 원두커피추출
- 수입관세부담
- AI기업 상장
- 미국주식거래_폭증
- 예측베팅사이트
- AI용_램
- 가스발전
- 마리나_디_카메로타
- 커피가격
- 관광객_통계
- 사립학교등록금
- 트럼프_소송
- 깜빠니아
- 트럼프암호화폐자산
- 이탤리와인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
| 3 | 4 | 5 | 6 | 7 | 8 | 9 |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