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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3년1월 부여

Blasher해승 2023. 1. 21. 22:25

서울-부여 간 버스는 2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당일치기로 다녀 오기 딱 맞다.  터미널에서 걸어 갈 수 있는 거리 안에 유적지나 박물관들이 다 있다.

 

부여터미날 앞
정림사지5층 석탑
정림사지 박물관
박물관 내 백제유물전실. 인피니티룸. 백제 유물은 미세하게 가공된 석물이 많다. 백제인들은 미세한 석물 제작에 뛰어나다.
정림사지를 복원한 미디어 아트.
정림사지 석탑을 주제로 한 이런 일러스트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다.

 

 

부소산성 앞 서편 주차장. 1월말부터 잠정 폐쇄될 예정

 

관북리유적터, 부여동헌, 부소산성 입구. 의자왕의 궁궐이 근처일 듯
부여동헌
가상체험관: 일본풍 건물인데 백제문화가 일본에 전해졌으니 관계가 없지 않은 듯
부소산성 올라가는 초입 야외 공연장
입장권을 사고 들어서면 지도판이 있다

 

이런 길을 15분정도 올라 간다. 완만한 경사로.
사자루 앞. 고개 정상인데 여기를 넘어 가면 내리막길이 되면서 낙화암,고란사가 있다.당나라 군사를 피해 궁인들이 이 고개를 넘어 낙화암으로 몰려갔다.
이런 내리막길을 5분정도 간다.
왼쪼에 낙화암. 우측으로 고란사 선착장.
낙화암 앞에 백화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작지만 단단한 바위에 지은 정자.
정자 내에 백화정기 현판. 홍한표 글.
낙화암 전망대- 30명 정도 설 수 있는 좁은 공간이다. 여기서 백마강을 내려다 보면 강으로 뛰어 들기는 무리다. 도약력이 뛰어난 사람만 강에 입수 가능할 듯.

 

 

낙화암 부근에서 본 백마강
백마강
고란사. 뒤편에 회춘 약수가 있다.
유람선상.
부여의 명물인 수륙양용 투어버스
유람선에서 본 박마강교
고란사 선착장. 우측에 고란사.
선상에서 본 낙화암. 붉은 글씨로 낙화암이라 쓰여 있다.
붉은 글씨는 송시열이 썼다 함.
구드래 선착장 앞
구드래에서 내려 5분정도 나오면 조각공원이 크게 있다.

#부소산성 #낙화암 #정림사지 #구드래 #정림사지박물관 #고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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