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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은 일제 강점기의 건물이 남아 있는 곳이다.
인천하고 비슷한 분위기. 인천의 개항기 유적-중구청 근처에 가면 일본풍 건물들이 약간 남아 있다.
1900년이후 개항의 중심이 인천하고 군산이니 당연할 것이다.
군산에도 조선은행이나 18은행 건물 같은 것들이 남아 있어 이국적이다.
서울에 옛 일본건물들은 다 없어졌다.
물론 박물관이나 여러곳에 일제의 호남 수탈이나 항일 저항에 대한 전시물도 있지만.
군산은 해물 재료의 먹거리가 많다. 횟집도 많지만 특히 짬뽕 거리가 유명.
인천의 짜장면, 군산의 짬뽕인가.
민규짬봉 추천. 옆집에 점보짬뽕 주방장님이 독립해 차린 것 같다.
해물짬봉은 비쥬얼이 엄청나다.
큰 새우에 각종 조개류가 한 가득이다. 3단계 매운맛 중 순한 맛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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